(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코리안리 (003690)의 3분기 순이익은 247억원 (-17.6% YoY, -74.3% QoQ)을 기록했다.
미주 지역의 허리케인 3건에 대한 손해액이 3분기에 총 313억원 반영됐으며 관련 손해액 청구가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말까지의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 외에도 지난 9월 홍콩 태풍 (Hato) 발생으로 인한 손해액 청구 (88억원) 등 3분기 해외수재 손해율이 71.1%로 전년대비 7.7%p 상승하면서 순이익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4분기 보수적인 실적 추정치를 반영한 올해 예상 순이익은 1716억원 (+5.6% YoY)으로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 (1950억원)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남석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리안리의 밸류에이션은 올해 예상 ROE 7.9% 대비 PBR 0.57배로 금융업종 내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수준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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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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