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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최근 초밥전문 프랜차이즈점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시마당’의 도시락세트가 바쁜 직장인들과 싱글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스시마당 측에 따르면 매일 바쁜 시간을 쪼개 쓰는 직장인들이 요즘 동료들과 함께 식당을 찾는 경우보다 주문형 식사와 간식을 찾는 예가 많고, 싱글족 역시 혼자 식당에 들러 식사하는 것보다 배달주문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잦다. 특히 이들은 돈까스나 초밥 등 맛이 깔끔하면서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호한다.
스시마당 관계자는 이같은 연유로 요즘 주문이 부쩍 늘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시(초밥)와 함께 다양한 롤, 푸짐한 돈까스 등을 맛볼수 있기 때문에 주문이 밀려드는 것 같다”며 “직장인들과 20~30대가 주문배달로 스시마당을 자주 찾는 이유는 입을 즐겁게 하는 산뜻한 맛에다가 부담없는 가격으로 스시와 돈까스를 함께 즐길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가온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시마당은 맛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눈과 입을 만족시켜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중의 하나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직영체인 두 곳을 포함해 전국 80여개의 프랜차이즈망을 구축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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