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블루홀(대표 김효섭)은 오는 11월 9일 ‘2017 G-Star 블루홀 미디어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미공개 신작 프로젝트W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블루홀 창립 1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가하며 출품하는 작품들을 미리 알리는 행사다.

특히 블루홀 미공개 신작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 프로젝트 W의 정식 타이틀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며 프로젝트 W의 소개 영상과 첫 번째 CBT 일정이 발표된다.

또 블루홀 자회사인 펍지주식회사가 주최하고 바나나컬쳐가 주관하는 ‘카카오게임즈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G-star’에 대한 소개도 진행할 예정이다.

블루홀 김효섭 대표는 “배틀그라운드의 성공과 함께 프로젝트 W를 선보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블루홀이 창립 10년 만에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가하게 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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