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오른쪽)이 지난달 31일 집무실에서 니시카와 마사히토 아사히카와 시장과 자리를 함께했다. (수원시)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달 31일 집무실에서 니시카와 마사히토 일본 아사히카와시장을 만나 오는 2019년 아사히카와시에서 열릴 예정인 자매도시 결연 30주년 기념행사 등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니시카와 시장은 지난달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아사히카와시 관광 홍보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이다.

아사히카와시는 1989년 수원시 16개 국제자매·우호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수원시와 행정·청소년·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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