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가 새 앨범 개별 콘셉트 포토 공개로 11월 14일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사진은 멤버 서지수(왼쪽)와 케이 (울림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와 케이(Kei)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측은 지난 30일 러블리즈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의 첫 번째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수와 케이는 빨간색 자수가 들어간 원피스를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멤버는 러블리즈 특유의 사랑스러움에 신비롭고 감성적인 분위기까지 연출해 새 앨범 콘셉트와 내용에 궁금증을 더해준다.

특히 서지수는 파격적인 금발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이국적인 소녀의 느낌을 전해준다. 또 케이는 차분하면서도 여린 매력으로 이전에 보여줬던 발랄하고 애교 많은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반전을 보여줘 묘한 느낌에 빠져들게 한다.

앞서 러블리즈는 지난 26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되는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러블리즈’로 오는 11월 14일 전격 컴백을 알렸다.

한편 러블리즈는 서지수와 케이를 시작으로 나머지 멤버들의 개별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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