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올들어 서서히 경기가 살아나면서 창업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이 때문에 소규모 창업과 함께 그동안 불황을 타던 업종을 운영하던 창업자 사이에서는 업종전환을 심심찮게 하고 있다.

최근 소규모창업과 대표적인 업종전환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가온에서 운영하고 있는 초밥전문점 ‘스시마당’은 맛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눈과 입을 만족시키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06년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한 ‘스시마당’은 현재 전국에 80여개의 지점 및 직영점이 운영되고 있다.

스시마당이 창업아이템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는데는 가온만의 독창적인 시스템을 이용해 초밥 성형기를 도입, 비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도록 했으며 부담없이 조리할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 신선한 재료와 원료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원스톱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놓았기 때문이다.

2004년부터 외식업계에 몸담아온 가온의 고용필 대표는 “‘스시마당’ 브랜드는 전통음식의 고장인 전주에 본사를 둔 만큼 맛의 장인정신으로 고객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시마당’ 창업 비용은 10~15평기준해 4500만원에서 5000만원 정도이며, 기존 매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업종을 전환한다면 같은 평수 기준해 150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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