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기방이 새 드라마 ‘저글러스’에 캐스팅됐다.

3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기방은 오는 12월 선보일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출연을 확정졌다.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최다니엘 백진희 강혜정 이원근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김기방은 극 중 YB영상사업부의 기획 프로듀서이자 만년 대리인 ‘박치수’ 역을 맡아 미친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BS2 새 월화극 ‘저글러스’는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오는 12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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