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사진제공=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지창욱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KBS1 새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에 주인공 ‘동해’ 역으로 캐스팅된 지창욱은 극중 리얼한 쇼트트랙 촬영을 위해 전 국가대표 선수 출신 코치로부터 강도 높은 훈련에 임하고 있다.

동해는 미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돼 애인을 찾아 한국에 오게된 인물로 극중 쇼트트랙 경기장면을 선보이게 된다.

소속사 측은 “지창욱이 짧은 기간동안 실전같은 장면 연출을 위해 드라마 촬영 스케줄과 뮤지컬 쓰릴미 공연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하루 4~5시간가량 빙상장을 누비고 있다”며 “곧 다재 다능한 지창욱의 모습을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를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웃어라 동해야’는 오는 10월 4일 ‘바람불어 좋은 날’의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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