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2 ‘추석특집 빅 스타쇼 댄스 그랑프리’ 방송화면 캡쳐>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발라드 퀸’ 백지영이 환상적 댄스스포츠로 시청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빅 스타쇼 댄스 그랑프리’에서 백지영은 2PM의 택연과 함께 공동 MC로 발탁돼 피날레 무대를 댄스스포츠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인피니트와 레인보우가 댄스스포츠를 군무로 재해석한 무대에 택연과 함께 깜짝 등장한 백지영은 아찔하고 섹시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그 동안 연습해 온 댄스를 능숙하게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백지영은 앞서 지난해 1월 설특집 KBS2 ‘가요계 톱스타 총집합! 쉘위댄스’에서 화려함이 돋보이는 차차차로 출연자 10명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5점을 획득 MVP 를 차지했고, 그해 9월에는 KBS2 ‘추석특집 쉘위댄스’에서 이승기와 공동 MC를 맡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차차차를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빅스타쇼 댄스 그랑프리’에서는 2PM의 찬성이 MVP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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