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킴

[서울=DIP통신] 잭킴(김일병)은 자신의 ‘양손기타연주 동영상’을 유투브라는 새로운 매체에 적극 알리는 마케팅기획을 통해 조회수 3400만을 넘기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실력파 기타리스트이다.

특히 김일병이라는 애칭은 군복무중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여 양손 기타리스트로 유명해진 이후 얻은 닉네임이다. 잭킴은 해외 영주권자였지만 해외 시민권을 포기하고 조국을 알고 싶어서 무작정 자진 입대하여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고 한다. 약간 어눌한 말투이지만 대학에서 마케팅을 전공한 수재이며 남다른 아이디어와 유투브에 실천하는 적극성을 통해 이 분야 세계 1위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었고 위키백과 인명사전에도 등록됐다.

지난 추석 특집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김일병 구하기’ 특집이 마련됐다. 군복무중에 출연한 스타킹에서의 인기로 그 당시 많은 섭외가 있었으나 군인의 신분으로 활동이 불가능 하였다고 한다. 또한 제대 후 활동을 기대하였으나 현실은 금새 잊혀져 버려 섭외가 없었다고 한다. 이번 특집은 한국에서 음악을 하기 위해 월세를 고민하며 궁핍한 생활 중에 다시금 마련된 방송이었다.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들이 군복무를 기피하며 현직에 머무르고자 하는 것은 현실의 수입과 팬들로부터 외면 당할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지만 국민이라면 치러야 하는 국방의 의무가 아니겠는가? 잭킴이 자신의 연예활동을 희생하며 군복무를 완수 하였고 김C와 MC몽의 자리를 대신할 캐릭터로서의 매력이 충분하고 MC몽이 이미 병역기피혐의로 사실상 하차를 염두에 두었다면 ‘1박2일’에서의 대체 멤버로의 자격이 충분하다는게 일각의 여론이다.

잭킴은 “외모보다는 실력과 음악성을 중시하는 소속사를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결국 김종서와 레드애플이 소속된 스타토리의 식구가돼 가수 김종서와 함께 ‘레이’라는 밴드로 활동하게 됐다”며 “‘스타킹’에서 ‘김일병 구하기’의 특집으로 김일병을 구해준 강호동 선배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잭킴이 영어를 잘하고 재치 있고 유머러스하며 언어적 느낌에서 김C와 유사한 느낌을 줘 ‘1박2일’에 캐스팅돼도 무리가 없다”며 “특히 해외 영주권자로서 군복무를 완수해 방송 활동에도 전혀 지장이 없는 만큼 잭킴을 ‘1박2일’에 캐스팅해달라”고 주장을 펴며, 이를 미션으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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