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얼굴이 아름답고 윤곽이 뚜렷하더라도 피부가 엉망이라면 예뻐 보일 수 없다. 더구나 요즘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 시대이니만큼 어느 자리에서나 피부가 깨끗한 사람이 좀 더 돋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대다수의 여성들은 공들여 피부 관리를 하고 화장을 하곤 한다. 하지만 화장으로 가린 피부는 금새 칙칙하고 푸석한 피부로 돌아오게 된다. 게다가 직장인 여성들이라면 하루 종일 있는 건조한 사무실 안에서 있다 보면,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가 상하고 피부 트러블과 주름만 늘어가기 일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실외 공기고 건조하고 자외선에 노출도 많아 어지간한 노력으로는 제대로 피부관리를 하기 힘들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유독 좋은 피부를 꾸준히 관리하고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어떤 방법으로 관리를 하는 것일까? 스타일미클리닉 최범 원장의 도움말을 얻어 제대로 된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피부를 건조하게 방치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건조한 피부는 각질을 일으키고,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보습관리’에 더 철저해져야 한다..

세안 시에는 스크럽 제품 등의 자극적인 세안제는 피하고 피부를 강하게 문지르는 것도 삼가 하는 것이 좋다. 세안제는 건성을 피하고, 최대한 부드러운 제품을 사용하며 가급적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자외선’. 여름철에 비해 자외선 지수는 낮지만, 그간 자외선에 지친 피부의 건강은 가을철 자외선 노출로 인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자외선의 노출이 잦으면 피부의 표피가 손상되고, 진피의 탄력이 떨어진다. 또 주름살의 원인이 될뿐 아니라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침착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항상 발라주고 휴대하는 습관도 잊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 이렇게 꼼꼼하게 관리를 한다 해도 힘들 경우에는 전문적인 치료의 도움을 얻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현명한 직장인들이 건조하고 먼지 많은 사무실에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은 바로 ‘레이저PRP’.

‘레이저PRP’는 여드름 흉터 치료와 모공개선에 효과적인 프락셀 레이저와 함께, PRP자가혈피부재생술을 병행하는 시술로 여드름 흉터 및 모공, 주름 등의 피부트러블의 개선에 효과적인 시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프락셀 레이저와 PRP를 병행하는 치료로서 프락셀 레이저로 진피층을 자극하고 PRP는 줄기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역할을 맡아 결과적으로는 ‘피부재생’을 유도하게 된다.

레이저PRP시술은 한 가지의 시술의 효과만이 아닌 두 가지의 시술을 병행함으로써 오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본 기사는 보도자료를 기초로 한 참고자료입니다. 본 내용은 본 지 편집방향과 관련이 없습니다.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