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모바일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오늘 개봉한 마블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와 연계된 이번 업데이트로 발키리·스커지·헤임달 등 신규 캐릭터 3종이 마블 퓨처파이트에 추가됐으며 토르·로키·헐크·헬라에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버전 유니폼을 소개했다.

대표적인 신규 콘텐츠 시네마틱 배틀은 이용자들이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마블 퓨처파이트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게 했다.

넷마블은 또 이용자들이 2~5종의 카드들로 조합된 각 카드 컬렉션을 완성할 때마다 보너스 능력치를 얻는 신규 시스템 카드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외 현재 게임 내에서 획득 가능한 카드를 표시하는 전체 카드 보기 옵션도 함께 추가됐다.

넷마블 오병진 본부장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가장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의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신규 캐릭터는 물론 새롭게 추가된 시네마틱 배틀과 카드 컬렉션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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