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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트와이스가 일본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지난 18일 공개한 첫 오리지널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이 16일부터 22일 기준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에서 20만751장의 판매고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 판매량은 올해 일본 아티스트를 포함해 현지에서 첫 싱글을 발표한 전체 아티스트 중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최다 판매기록이다.
앞서 트와이스는 싱글 발매 사흘 동안 첫 날 9만4957장의 판매고로 일본 진출 한국 걸 그룹 중 발매 당일 기준 역대 최다 판매량을 보인 바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6월 28일 발매한 데뷔 베스트앨범 '#TWICE'로 역주행 신화를 쓰며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사흘 연속 1위, 6월 월간차트 2위는 물론 27만장 판매고를 돌파,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차세대 한류 대세임을 입증키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30일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타이틀 곡 '라이키(Likey)'로 컴백해 6연속 히트에 나선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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