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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스트플로어는 올해 하반기 ‘데스티니 차일드’의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현재 데스티니 차일드는 일본에서 사전예약자 7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에 이어 일본 시장에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막을 내린 동경게임쇼 2017을 통해 현지 팬들에게 소개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한 대표작 ‘드래곤 플라이트’ 등 넥스트플로어가 서비스 중인 게임들에 대한 고객 만족 강화 및 보다 나은 게임성을 위한 게임 서비스 역량을 다지는 작업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또 올해부터 본격화하고 있는 콘솔게임 및 HTML5 기반 게임 등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개발력 강화를 통해 게임 본연의 재미에 충실하면서도 올해 6월 설립된바 있는 라인게임즈와의 지속적인 사업 협력 강화를 통해 퍼블리싱 및 게임 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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