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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채정안이 MBC 월화극 ‘동이’ 후속작으로 선보일 ‘역전의 여왕’을 통해 ‘나쁜여자’로 변신한다.

극중 채정안은 사랑스러운 외모에 애교스러운 행동으로 많은 남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하지만 남자를 자신의 소유물이나 장식품으로 여기는 행동을 서슴지 않는 백여진 역을 맡아, 황태희(김남주 분)를 곤경에 빠뜨려 회사에서 내쫓는 등 ‘악녀’의 면모를 서슴지 않고 보여줄 예정이다.

20일 첫 촬영에 들어간 채정안은 “‘역전의 여왕’이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내 자신을 역전시키는 ‘내 인생의 역전드라마’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백여진이라는 악녀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여진이는 악녀일지는 몰라도 악역은 아니다”라며 “‘역전의 여왕’은 악역이 없는 드라마이며, 모든 캐릭터들이 입체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국 황태희도 악녀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고 김남주의 연기에 대해서 슬며시 귀띔했다. 방송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9시 55분.

한편 채정안은 SBS ‘카인과 아벨’과 KBS ‘열혈 장사꾼’ 등에 출연하며, 도도한 도시녀의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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