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옛말에 여성은 들리는 청각에 약하고 남성은 보이는 시각에 약하다는 말이 있다. 그 만큼 남성들은 여성들을 보는데 있어 외모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그래서 여성들은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가꾸고 관리 한다.

여성들은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짧은 미니스커트와 굽이 높은 킬힐이나 스트랩을 신으며 다리를 더욱 길고 갸름하게 보이기 위해 애쓴다. 그 이유는 남성들은 여성의 외적인 모습 중에서도 S라인 몸매와 더불어 각선미가 넘치는 다리라인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남성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여자의 각선미 라인은 적당히 살이 오른 허벅지와 매끈한 종아리, 그리고 손목처럼 가는 발목이다. 그 중에서 종아리는 계절에 상관없이 여성의 신체에서 가장 많은 노출이 이루어지는 부분이고 고정적인 시선을 받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다이어트 하는데 있어서 복부와 팔뚝 다음으로 종아리에 신경을 많이 쓰기도 한다. 다이어트와 식이요법만으로는 날씬한 다리 라인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병, 비닐랩, 기능성크림 등을 이용해서도 개선에 힘써 보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이 종아리 부위다.

종아리 때문에 짧은 미니스커트나 핫팬츠는 입을 엄두도 못 내고 겉에 레깅스나 스타킹의 패션으로 가려보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여성들에게도 갸름한 종아리를 만들 수 있는 ‘더불스키니’ 시술이 선보여 여성들의 시선을 주목시키고 있다.

‘더블스키니’는 레이저와 보톡스 주사를 통해 지방과 근육을 한 번에 해결해 갸름하고 잘빠진 다리 라인을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열심히 할수록 튼실해지는 종아리와 발목에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쉽고 빠르게 개선시켜 준다.

청담동 린클리닉 김세현 원장은 “여성들이 비만을 해결하고 그 다음으로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셀룰라이트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셀룰라이트는 다리를 더 굴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부종을 관리하는 것도 날씬한 다리를 만드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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