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의 모든 것을 담은 무도 팬 웹사이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무도 열성팬으로 보이는 네티즌들은 최근 ‘저쪼아래닷컴’과 ‘집샌물샌닷컴’ 등의 개인 팬 사이트를 연이어 오픈해 화제를 몰았다.
뒤이어 이번엔 ‘무도피디아’가 웹에 등장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무도피디아’는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서 이름을 따 온 것 답게 △무도뉴스 △무도레전드 △유반장 △박거성 △쩌리짱 △도니 △무도갤러리 등 구체적인 섹션으로 나눠 무도 각 멤버들과 화제의 방송분, 유행어 등을 사전화해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놓아 마치 무도 팬 사이트 완결판을 보는 듯 하다.
특히 메인 화면에는 멤버들의 활약을 담은 동영상과 각 게시판의 주요 글들을 게재해 놓고 있으며, 앞서 무도 멤버들의 별명을 따 선보인 ‘저쪼아래닷컴’(유재석)과 ‘집샌물샌닷컴’(정형돈), ‘턱주가리아닷컴’(노홍철), ‘몸곰팽이닷컴’(박명수), ‘장모 거세게 반데라스닷컴’(정준하), ‘입다더요이스키닷컴’(길), ‘온몸이네뼘닷컴’(하하) 등을 링크시키고 있다.
현재 이들 사이트는 포털사이트의 주요검색어 상위에 랭크돼 화제가 되고 있으며, ‘무도피디아’를 비롯한 일부 무도 관련 사이트 등은 접속자 폭주로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이같은 추세에 힘입어 각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의 주요 캐릭터를 대상으로 한 개인 팬 웹사이트들도 봇물처럼 터져나올 기세다”며 “앞으로 어떤 사이트가 네티즌에 의해 탄생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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