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NH농협은행은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은행지점을 카페와 접목한 ‘카페 인 브런치(Cafe In Branch) 특화점포’인 역삼금융센터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

이번에 이전 개점한 역삼금융센터는 개인·기업금융을 모두 취급하고 1층객장 내에 ‘디 초콜릿 커피 앤드’ 카페가 입점한 농협은행의 첫 특화점포다.

Cafe In Branch 특화점포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은행지점 내에 카페를 배치해 단순 금융서비스를 넘어 만남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로 기존 영업점과 차별화된 점포이다.

이경섭 은행장은“농협은행의 점포는 지역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해왔다”며 “새로운 형식의 점포로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합공간이 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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