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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스시(초밥)’하면 세계적인 음식중의 하나이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 대중적으로 즐기기가 쉽지만은 않다. 이러한 스시를 대중화 하기 위해서 스시 전문 프랜차이즈 전문점인 ‘스시마당’이 발 벗고 나섰다. 스시마당은 가격을 합리적으로 맞추며, 여러 가지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전국적으로 직장인들의 저녁식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현재 ‘스시마당’은 음식의 고장인 전주를 본사로 두고 있으며, 동남아 관광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직영점을 2개 두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서울, 경기를 비롯해서 8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중견 프랜차이즈 전문업체이다.

직장인들의 저녁 메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시마당’의 메뉴로는 2인이 15,000원으로 즐길수 있는 커플스페셜세트와 3인이 넉넉히 스시를 맛볼수 있는 기분ZONE세트(25,000)등이다.

먼저 커플스페셜세트는 2인용으로 초밥(16개)과 다양한롤(6개)과 미니우동(2개)을 즐길수 있으며, 기분존세트는 초밥(16개)과 다양한롤(12개)과 치즈스틱등(6개), 미니우동(3개)를 저렴하게 즐길수 있다. 이 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스시와 롤을 스시마당에서 즐길수 있다고 한다.

30대 초반의 직장인 김모씨는 회식이 있는 날이면 꼭 ‘스시마당’에서 넉넉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하고 맛있는 스시를 배불리 먹고 2차로 호프집으로 가는 편이라고 한다.

가온에서 론칭한 ‘스시마당’에서 이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스시를 제공할수 있는것은 제주도가 고향인 고용필 대표의 끊임 없는 노력의 결과라고 한다. ‘스시마당’에서는 보다 신선하고 안정적인 스시재료의 유통을 위해 가온에서 유통사업부를 직접운영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유통의 전문가로 통하는 고 대표는 2004년부터 외식업계에 몸담아 왔으며, 음식의 고장으로 통하는 전주에서 2006년 새롭게 ‘스시마당’ 브랜드를 런칭해서 생산과 유통 판매를 원스톱시스템으로 연결했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전국적으로 스시(초밥)을 즐길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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