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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4일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해외근무임직원 가족 100명을 초청해 임직원 가족 및 자녀들과 시간을 가지는 초청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 가족의 회사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현장 근무 중인 임직원의 애사심과 사기 진작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임직원 가족일동은 사옥 견학과 매직쇼, 고양 모터스튜디오 방문 등 행사 일정을 가졌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초청행사로 해외근무 임직원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며, “앞으로 모든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내행사들을 마련해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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