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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아스트로가 약 5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아스트로(차은우, 진진, 문빈, MJ, 라키, 윤산하)의 오는 11월 1일 컴백 소식을 전하며 새 앨범 '드림 파트 2(Dream Part.02)'의 커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포인트 컬러의 실내와 바람이 부는 넓은 들판의 서로 대비되는 공간 속에 6개의 책상이 나란히 보여져 궁금증을 갖게한다.

아스트로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드림 파트 2'는 지난 5월 29일 발매된 네 번째 미니 앨범 '드림 파트 1'에 이어 '꿈'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이는 두 번째 시리즈이다.

드림 파트 1 '드림 스토어'를 통해 꿈을 파는 소년들 '꿈.파.소'로 청량함의 끝을 보여줬던 아스트로가 이번 드림 파트 2 '바람(BARAM)'을 통해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11월 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2'를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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