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지난 8월 말 일본에서 데뷔 앨범 ‘사운드 G’(Sound-G)를 성공적으로 발매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현지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렛츠(Let’s) 시건방춤’으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 일본 도쿄 미드타운 아토리움에서 300명의 팬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지난해 2월부터 한국 명예 관광대사로 임명돼 활동중인 일본 유명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방송인 이꼬(IKKO)와 함께 진행된다.
이날 브아걸은 이꼬와 함께 최근 유행하고 있는 한국 메이크업과 패션에 대한 다양한 토크와 퍼포먼스는 물론 일본어 버전의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를 포함한 노래와 시건방춤 등의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브아걸은 지난 8월 18일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착신서비스용 ‘아브라카다브라’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이 아시아 음악 부문에서 1,2위를 나란히 기록한데 이어 일본 아이튠즈에서도 2위에 오르는 등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또한 그 달 25일 앨범 발매 동시와 함께 오리콘 해외 앨범 데일리 차트에 7위로 진입해 주간차트(9월 1일 기준) 14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앨범 발매 후 TV 츨연이나 타이업 없이 싱글 CD발매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 2주간의 프로모션으로 얻은 이번 순위는 주목할 만한 일이다”고 자평했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