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9일 넷게임즈의 주가가 상승했다. 특히 넷게임즈는 장중 한때 20%이상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장 마감 전 상승세가 급격히 꺾이며 전일대비 +9.54%를 기록하며 3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늘 넷게임즈의 ‘오버히트’를 퍼블리싱하고 있는 넥슨은 처음으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넥슨은 오버히트의 테스트 사전 예약을 10월 1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게임주는 전일대비 +1.52%를 기록했다. 웹젠(+8.26%) 선데이토즈(+6.67%) 룽투코리아(+6.28%) 액토즈소프트(+5.76%) 썸에이지(+5.38%) 위메이드(+4.44%) 넷마블게임즈(+2.36%) 엔씨소프트(+0.43%) 등 다수가 올랐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