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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캐딜락(Cadillac)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삼성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

새 전시장은 총 659㎡의 2층 규모로 대형 평수에 걸맞게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는 물론 최근 새롭게 선보인 CT6 터보와 XT5, CT6, CTS 등 주요 차량 모델들이 전시됐다.

특히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한 곳에서 캐딜락의 모든 차량을 확인하고 시승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고 운영은 캐딜락 공식 딜러인 정진모터스(대표 김정직)가 맡았다.

한편 정진모터스는 연내 지난 3일 확장 이전한 원주 전시장과 삼성 전시장에 서비스센터를 도입, 구매·관리·서비스 등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 톱 서비스 제공해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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