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1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500만원 성금을 전달했다. 캠코는 재단의 ‘희망울림FC 어린이 축구단’과 ‘다문화가족 합창단’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캠코 임직원은 희망울림FC 소속 알로이시오초등학교를 방문해 1000만원 상당 추석선물을 지원했다. 캠코 임직원은 또한 부산동구 다문화지원센터 다문화가족 합창단과 만나 고국방문이 어려운 이주여성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추석 생필품을 선물했다.

캠코는 올해부터 취약계층의 문화격차 해소와 지원을 위해 부산광역시 교육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아이파크 프로축구단 등과 협업으로 ‘희망울림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말에는 7개 어린이 축구단, 청각장애인 오케스트라단, 다문화가족 합창단 등을 창단했다. 오는 11월에 수업,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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