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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치아건강 의료전문업체인 이엘메디텍은 이엘치과병원과 함께 충청권에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건립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엘메디텍 측에 따르면 의료사각지대에서 제대로된 구강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한 대전권역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설립 관련 사업신청서를 지난 4월 접수했다.
현재 심시중인 이번 사업의 최종 선정 및 대상병원은 오는 12월께 결정 될 예정이다.
이엘메디텍은 이엘치과병원과 함께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설립준비를 위해 수년 전부터 준비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도훈 이엘메디텍 대표는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를 추진은 장애인들의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과 진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 결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엘메디텍은 지난 6월 이엘치과병원과 함께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협력병원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을 위한 치과진료혜택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치약 7종을 대상으로 10개 판매시 1개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행복한 미소 스마일 캠페인’을 셀럽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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