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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대우건설이 신입사원 입사자 100여명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시공·사업관리에서 ‘토목·건축·기계·전기’ 부문과 경영·사업관리에서 ‘사업·경영지원·재무·안전’ 부문이다.

해당 모집부문 관련 전공자가 지원 가능하며 모집부문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안전부문은 관련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된다.

지원 접수기간은 추석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9일 자정까지다. 전형절차는 서류·필기 및 면접전형으로 이뤄진다. 최종합격자는 2018년 1월 입사하게 된다. 접수는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당사의 인재상인 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에 맞는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며 “지원부문을 확인하여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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