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호두과자에 이어 새로운 천안 명물로 급부상한 노걸대 감자탕이 최근 ‘제23회 실전창업전략 초청세미나’ 사업설명회를 열고, 서울과 수도권으로 진출한다.

이 날 사업설명회에서는 노걸대 이제환 대표가 직접 노걸대의 제품 경쟁력, 유통 경쟁력을 자신감 있게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노걸대에 따르면 ‘노걸대’라는 독특한 이름은 해장국이 처음 소개된 우리나라 최초 문헌으로 노걸대측은 역사상 최초로 해장국을 기록한 문헌의 이름에 걸맞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취지로 이렇게 이름지었다는 것.

노걸대 감자탕(www.노걸대.kr)은 천안에서는 이미 명물맛집으로 통하며, 천안을 비롯한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41개 매장이 성업 중이다.

이 대표는 “노걸대 감자탕은 본사가 직접 식자재 회사를 운영 중이므로 경쟁사에 비해 최고급 돼지고기와 뼈를 풍성하게 직공급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각 가맹점들은 뼈다귀해장국, 소뼈해장국, 콩나물해장국, 뼈다귀전골, 해물뼈짐, 갈비찜전골, 뚝배기해물뼈찜 등 다채로운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좀 더 많은 소비자를 유치함으로써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노걸대 감자탕은 8월초 오픈한 서울 서초동 하이브랜드 푸드코트점을 기점으로 서울 · 수도권으로 가맹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의 02)573-0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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