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시니어 IT 전문기업인 에버영코리아와 MOU를 맺고 시니어 고용 창출 및 마케팅 활성화 등을 협업하기로 했다.

양사는 55세 이상 시니어 인력들의 위메프 콘텐츠 모니터링 업무, 시니어 대상 모바일 활용 세미나 개최 등을 진행한다.

시니어 고용을 강화할 뿐 아니라 인터넷과 모바일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시니어 이용자들이 더욱 쉽게 위메프에 접근할 다양한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에버영코리아는 은평, 성남, 부천, 춘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약 440명의 시니어를 전문 모니터링 인력으로 고용, 정보통신(IT) 분야에서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하고 있다.

직원들은 정년이 따로 없는 무기 계약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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