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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지레이메디칼(대표 김영기)에서 U-헬스 사업에 참여할 전국지사를 모집한다.
지레이메디칼은 소변만으로 간단히 20여가지의 질병 기본 검사를 할 수 있는 휴대용 소변분석기 ‘유리비타엠’을 개발하고, ‘바이오닥터 및 한방 U-헬스 사업단’을 창단해 현재 중소병의원과 한의원을 대상으로 원격진료시스템 공급에 나서 주목받고 있는 의료기기 제조, 판매업체다.
최근에는 애완동물의 질병을 기초 검사할 수 있는 동물용 휴대용 소변분석기 ‘애니유’를 출시해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판매에 나서고 있다.
지레이매디칼에서 선보인 인체용과 동물용 휴대용 소변분석기는 가정이나 사무실 등 언제 어디서나 이를 통해 편리하게 당뇨, 신장질환, 간질환, 등 내과 질환 20여가지의 초기 검사를 할수 있는 제품으로, 현장에서 채취한 소변을 휴대용분석기에 넣고 원격시스템을 거쳐 질병 기준치의 초과여부를 통해 자가 진단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이 진단결과는 외부와 연결된 병의원의 의료진이 최단 시간 내에 확인해 질병의 유무를 확인, 초기진단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지레이메디칼의 전국지사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1544-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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