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천연유기농생리대인 목화사랑은 짓무름, 가려움, 냄새 등이 많이 나지 않나요?

대부분 생리대에 대한 여성 소비자들의 질문은 비슷하다.

유기농생리대 목화사랑은 이에 대한 답변을 “물과 목화만으로 제조했고, 천연목화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냄새나 알레르기, 가려움 등이 없다”고 대답한다.

이미 목화사랑은 각종 체험단모집 사이트를 통해 유기농생리대로 냄새, 알레르기, 가려움 증에 대한 효과를 검증해 당당히 대답할 수 있는 것.

특히 100%로 순면유기농목화를 무염소표백처리하는 등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무향이라는 점도 여성소비자들에게 점수를 얻고 있다.

목화사랑 온라인판매를 하고 있는 알리바바쇼핑몰 관계자는 “목화사랑은 100% 유기농순면커버와 무염소표백과 천연펄프를 사용해 여성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높다”면서 “현재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도 납품돼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상당히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목화사랑은 프랑스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목화로 생산해 해외 생리대와 경쟁도 벌일예정이다. 목화사랑은 유기농 순면 생리대와 라이너 등으로 구성돼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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