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트와이스가 첫 공식 팬미팅 ‘원스 비긴스(ONCE BEGINS)’의 개최를 앞두고 멤버별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은 20일 0시 자사 홈페이지 및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연, 사나, 다현의 개인 티저를 선보였다.
티저 속 정연, 사나, 다현은 데뷔 곡 ‘우아하게(OOH-AHH하게)’의 의상을 2년 만에 다시 입고서 업그레이드 된 미모로 성숙한 눈빛을 발산, 보는 이의 시선을 매료시키고 있다.
트와이스의 ‘원스 비긴스(ONCE BEGINS)’는 지난 3월 팬클럽 원스 1기 모집 이후 최초로 열리는 공식 팬미팅 행사로 오는 10월 14~15일 양일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총 2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팬미팅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8시 원스 캔디(ONCE CANDY), 26일 오후 8시 원스 젤리(ONCE JELLY)로 나뉘어 인터파크에서 팬클럽 대상으로 단독 예매 오픈된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10월 20일 데뷔해 곡 ‘우아하게’로 데뷔해 ‘치어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까지 2년간 5연속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K팝 걸 그룹 글로벌 대세 자리를 굳혔다. 이들은 오는 10월 18일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발매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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