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락페스티벌)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2017 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이 오는 주말 60팀에 가까운 뮤지션 참여로 한강 난지공원을 뜨겁게 달궈낼 전망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렛츠락에는 이승환 YB 넬 어반자카파 노브레인 검정치마 10cm 장미여관 자이언티 글렌체크 칵스 디에이드 백예린 데이식스 잔나비 볼빨간사춘기 소심한오빠들 오추프로젝트 성진환 크라잉넛 짙은 신현희와김루트 쏜애플 전기뱀장어 한올 윤딴딴 프롬 김지수 바이바이배드맨 실리카겔 박원 이승열 이브 더모노톤즈 406호프로젝트 욘코(yonko) 허니스트 형돈이와대준이 인플레이스 호아 악어들 레이브릭스 스탠딩에그 안녕하신가영 오지은 존박 곽진언 갤럭시익스프레스 술탄오브더디스코 솔루션스 슈가도넛 최낙타 라이프앤타임 블루파프리카 뷰티핸섬 그_냥 안예은 가을방학 마르멜로 까지 총 58팀이 화끈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

특히 올해는 넬 존박 곽진언 볼빨간사춘기 등이 무대에 오르는 러브 스테이지와 YB 이승환 잔나비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이 무대에 오르는 피스 스테이지, 오지은 윤딴딴 최낙타 욘코 가을방학 등의 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유스테이지 까지 세개의 무대를 마련해 색깔을 달리하는 다양한 뮤지션들을 타임 테이블을 보고 골고루 만나 볼 수 있게해 이전 공연보다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고의 출연진 그리고 착한 티켓가격으로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2017 렛츠락페스티벌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한강 난지공원 젊음의 광장과 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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