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국세·재산세 선납’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장기간 연휴로 영업점 방문고객이 많아지고 공과금 납부로 인한 영업점 혼잡과 이용자들의 불편이 예상돼 마련한 된 것.

이용자들은 영업점 창구가 아닌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세나 재산세를 미리 내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영업점을 이용하는 이용자들도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터넷뱅킹, 스타뱅킹, 페이웰기기, ATM을 이용해 국세·재산세를 납부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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