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일본에서 新(신) 한류돌로 급부상하고 있다.

1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인 그룹 골든차일드의 첫 번째 미니 앨범 ‘골-차!(GOL-CHA!)가 일본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의 17일 일간 종합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 성적은 신예그룹인 골든차일드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 전에 그것도 별도 프로모션 없이 타워 레코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주목하게 한다.

골든차일드는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인피니트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실력파 보이 그룹으로 현재 타이틀 곡 ‘담다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방송되는 네이버 V라이브 리얼리티 프로그램 ‘울려라! 골든차일드’로 팬들을 찾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