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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오는 12월 22일부터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에 취항한다.
에어서울은 필리핀 보라카이 관광 수요를 겨냥해 12월 22일부터 주 4회 스케줄로 인천~칼리보 노선을 운항하며 국적 항공사 중에서는 에어서울만의 단독 운항이다.
필리핀 제1의 관광 시장인 보라카이는 세계 3대 비치 중 하나인 ‘화이트 비치’와 에메랄드 빛 바다를 자랑하는 최고의 휴양지로,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고 불릴 만큼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경관이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에어서울의 인천~칼리보 노선은 화·수·금·토 주4회 스케줄로 운항하며 예약 판매는 10월 중에 시작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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