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한국가스공사 (036460)의 4분기 자원개발 손상처리 4800억원 발생 우려된다.

사이프러스 1300억원, GLNG 3500억원 총 자원개발 손상처리 4800억원 발생, CEO 교체에 따른 빅배스 예상된다.

3분기 영업이익은 -1338억원(적지 YoY), 4분기 +3902억원(+78%)으로 예상된다.

올해 가스도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75억원 증가, 상반기 1173억원 감소, 하반기 1748억원 증가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중장기 가스 판매량 증가, 투자보수율 상승으로 실적 및 가치 확대가 전망된다”며 “2018년 가스도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65억원 증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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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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