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꼬레떼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에스더와 꼬마들(제이든 브롤리)의 뮤직 레이블 에꼬레떼르가 이달 말 소극장 콘서트 ‘에코랜드(Eccoland)’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1년 3개월 만에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에꼬레떼르는 지난해 결성돼 4개월간 소극장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감성·트랜드·재미'가 가미된 공연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에꼬레떼르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놀이공원과 같은 재미와 감동,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와 그에 걸맞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보다 한층 업그레이된 공연 무대로 돌아올 에꼬레떼르는 오는 30일 오후 6시 홍대 레드빅 스페이스에서 펼쳐진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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