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조기 임원인사 단행…전문성·리더십 발탁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효성이 지난 1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전형을 시작했다.
이번 전형은 섬유, 산업자재, 화학, 중공업, 건설, 무역, 정보통신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뽑는다. 채용인원은 500여명이다. 접수는 오는 22일까지다. 전형은 블라인드 전형으로 토론면접 방식으로 진행한다.
블라인드 전형은 외국어, 학점, 연령 등 별도의 자격제한 없이 지원자의 인성같은 성장가능성에 주목할 방침이다.
한편 효성은 오는 19일까지 증앙대, 서울시립대 등 총 27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실시한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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