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스포츠해설가 겸 쇼트트랙 코치로 활동 중인 김동성이 한 의료업체 자회사에서 어린이들과 성인들의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진행중인 캠페인에 힘을 보탠다.
9일 이엘메디텍 측에 따르면 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현재 우리나라 쇼트트랙의 미래를 짊어지게 될 후진 양성을 위해 구슬 땀을 흘리며 앞장서고 있는 김동성을 지난 13일 ‘행복한 미소, 스마일 캠페인’의 일곱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동성은 “최근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에 국민들이 활짝 웃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복한 미소, 스마일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도훈 업체 대표는 “대한민국 금메달리스트로 건강 아이콘으로 통하는 김동성씨가 국민들의 건강한 미소를 위해서 치아건강 캠페인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 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행복한 미소, 스마일 캠페인’에는 현재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을 필두로 개그맨 겸 가수 배동성, 배우 겸 가수 라윤경, 방송인 김태진, 탤런트 안정훈, 목사 최일도 등이 잇따라 참여 중이다.
한편 이엘메디텍은 셀럽과 함께하는 ‘행복한 미소 스마일 캠페인’을 통해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치약 7종을 10개 판매할 때마다 1개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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