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IBK자산운용은 이자 수익과 프리미엄 수익을 통해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IBK 인더머니 프리미엄 증권자투자신탁’을 지난 12일 출시했다.

이 펀드는 펀드자산의 80% 수준을 잔존만기 1개월 이상 1년 미만의 안정적인 채권자산에 투자한다. 매월 프리미엄을 추구해 환매수수료가 없고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다.

이번신탁은 투자시점을 결정하기 어려운 거치식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구성민 IBK자산운용 본부장은 “매월 프리미엄 수취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내가격(ITM) 콜옵션 매도 전략이 당사만의 차별화된 운용전략”이라며 “과거 10년간 주가를 적용하여 테스트한 결과 일반적인 커버드콜 전략 대비 더 큰 범위의 주가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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