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중소기업 상생협력 발전 포럼’에서 MC로 활약했다.

김진표 국회의원실과 국제상생기업교류협회(GSBE)가 주최한 이날 포럼은 한중 무역의 정상화와 중소기업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권영찬이 진행을 맡은 이번 포럼에는 좌장의 윤영용 글로벌융합산업연구원 이사장을 비롯해 토론자로 송하성 경기대학교 교수, 이현철 천진국제무역 유한공사 대표, 곽계달 한중 반도체 IT기술교류협회 회장, 조대원 산자부 지역경제진흥원 상임대표, 심재성 제이앤피인터내셔널 대표가 참석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방송 및 강연, 각종 행사 MC로 활동 중이다. 또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있으며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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