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트라이톤(대표 전홍준, 구의재)이 자사의 대표게임 유저들을 대상으로 영화 ‘범죄도시’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해당 게임으로는 아틀란스토리·영웅의 진격·히어로스카이·퍼즐삼국 등이 포함된다.

이번 공동 마케팅을 통해 영화와 함께 해당 게임은 다양한 방식으로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영화 범죄도시의 주인공들과 닮은 게임 내 영웅 찾기 등 영화와 게임이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들로 영화팬 및 게임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트라이톤은 영화 ‘암살’, ‘베테랑’ 등과도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온 바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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