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베토 바호스,홍주표 관장, 마르코 바호스 사범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그레이시바하의 마르코스 바호스(블랙벨트 4단)가 ‘제7회 마르코스 바호스 주짓수 세미나(Marcos Barros Jiu-Jitsu Seminar)’를 위해 방한한다.

세미나에서는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 연습할 수 있는 그레이시바하 스타일의 기술 등을 시연한다.

세미나는 오는 23일 고양시 삼송 동산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세미나가 끝난 후 오후 1시부터는 제 3회 그레이시바하코리아 오픈 주짓수 챔피온쉽이 진행된다.

마르코스 바호스는 카를로스 그레이시 주니어의 제자로 현재 블랙벨트 4단의 실력자다. 마르코스 바호스는 국제대회에 다수 입상한 실력자로 전 그레이시 바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총본관 사범을 지냈다.

현재는 그레이시 바하 미국 일리노이주 본부장을 맡고 있다.

마르코스 바호스는 그레이시바하의 한국본부인 그레이시바하코리아(Gracie Barra Korea, GBK)의 수장 홍주표 관장(블랙벨트 2단)과는 사제로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그레이스바하코리아 소속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그레이시바하 코리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소연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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