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UV(유세윤, 뮤지)가 후속곡 ‘굿’을 엠넷(Mnet) ‘UV신드롬’을 통해 처음 공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UV신드롬’ 제5회에서는 후속곡 작업에 앞서 음악적 한계를 느낀 UV가 ‘진짜 영혼을 울리는 노래를 하겠다’는 각오로 흉가를 찾는 내용이 공개됐다.

무속인 임덕영의 도움으로 전생에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처녀 귀신의 넋을 달래는 흉가 공연을 펼친 UV는 즉석에서 멜로디와 가사를 읊으며 곡의 주요부를 완성시켰다.

녹음 중 귀신을 보면 대박난다는 가요계의 정설은 있어도 직접 귀신을 찾아간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 시청자들은 “역대 최고다. 신들린 노래의 극치를 보여줬다”, “보는 내내 웃음이 나 어쩔줄 몰랐다”, “나도 모르게 즉흥곡을 따라부를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대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UV는 시청자들의 큰 호응에 이날 밤 완성곡 ‘굿’을 유세윤의 미니홈피에 올려 대중들에게 무료로 공개했다.

속삭이는 듯한 슬픈 랩은 ‘전생의 사랑을 평생 간직하겠다’는 슬픈 내용으로 이어져 있으며, 후반부에는 ‘나 떨쳐내려 굿하지마’로 시작해 이어지는 촌철살인 메시지는 폭소를 자극한다.

엠넷 ‘UV 신드롬’ 측은 “UV의 ‘굿’은 실제 흉가에서 즉석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무속인의 말에 따르면 영혼을 달래기에 아주 좋은 곡이라고 평했다”며 “제작 과정을 본 분이라면 후속곡 ‘굿’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UV는 오는 13일 청담동 클럽 ‘앤서’에서 개최되는 ‘헐리우드 비키니 파티’에 게스트로 나서 첫 클럽 공연을 가질 예정이며, 28일에는 서울 워커힐 W호텔 수영장에서 열리는 그룹 하우스룰즈 3집앨범 발매한 그룹 하우스룰즈의 첫 단독콘서트 무대에도 게스트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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