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류태수 한양사이버대학교 부총장,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양춘근 기업은행 미래채널그룹 부행장, 정선동 NICE지니데이타 대표이사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IBK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양사이버대학교, NICE지니데이타와 ‘소상공인 맞춤형 AI 경영컨설팅’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 등 4개 기관은 인구·업종 분포, 판매·재고량 등 시장환경 및 경영현황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해 소상공인에게 제안하는 컨설팅 사업을 시범 추진 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사업 활성화, 창업생존율 제고 등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해, 중소기업의 생애주기와 함께 하는 동반자금융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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