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가온차트 주간 4관왕에 등극했다.

31일 가온차트가 빌표한 2017년 34주차(8월 20~26일) 순위에서 디지털종합과 스트리밍, BGM, 노래방 등 4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스트리밍 카운트는 올해 발표된 가온 주간차트 중 최대치를 나타냈다.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선미의 ‘가시나’가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디지털종합 차트에 2위 진입하기도 했다.

한편 앨범종합 차트에서는 워너원(Wanna One)의 데뷔앨범 ‘1X1=1(TO BE ONE)’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가온 소셜차트에서는 트와이스(TWICE)의 ‘티티(TT)’가 1위에 다시 올랐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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