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총재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글로벌 경기 회복세 강화되는 모습 그리고 추경이 확정돼 집행에 들어간 것이 경기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31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금융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 등으로 주가, 환율 및 장기시장금리가 상당폭 등락하는 등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경제 리스크 요인으로 사드 보복과 북한 등 지정학적 리스크를 꼽았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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