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케이티파워텔(대표 권행민)은 오는 10일 서초구 반포2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회원수 3000명 이상의 우수화물정보센터를 대상으로 ‘파워트럭’ 화물정보센터 인증제를 시행한다.

현재 3000명 이상 회원을 보유중인 5개의 화물정보센터(전국특송, 한국트럭콜센터, 전국24시콜화물, 화물정보연합, 한국트럭정보)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가입자관리 중심의 화물전문대리점 계약을 체결해 홍보비 지원및 영업지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KT파워텔은 이를 통해 화물업종 가입자 모집주체인 화물정보센터와의 긴밀한 관계 형성과 정부 물류정보망 인증제 도입시 사업 파트너로 협력, 공조 대응및 경쟁이동통신사로의 가입자 이탈 방지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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