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굿네이버스>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현주가 부친상 조의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김현주는 평소 절친했던 고(故) 박용하와 친부를 연이어 떠나보낸 슬픔에도 불구하고 부친상 이후 조의금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조의금은 김현주의 뜻에 따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빈민가에 있는 11곳의 보육원 도서관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현주는 부친상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지난달 22일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지구촌 희망편지쓰기’ 시상식에 참석, 세계 빈곤아동의 현실과 나눔의 행복을 전한 뒤 8명의 수상자들과 함께 8박 9일 일정으로 25일부터 8월 2일까지 방글라데시 자원봉사 할동을 하고 돌아왔다.

지난 5월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현주는 “힘든 일을 연이어 겪고 도망치듯 방글라데시에 왔으나 열악한 상황에서도 밝게 웃는 아이들을 보며 오히려 내가 위로를 받았다. 나눔이 조금씩 나에게도 세상을 살아갈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